비수도권 아파트 갭투자 활발한 지역은 어디?
비수도권 아파트 갭투자 활발한 지역은 어디?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이른바 ‘갭투자’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공시가 1억 원 미만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취득세 중과에서 배제되기 때문이라는 것이 대부분 전문가들의 판단입니다. 그렇다면 전국 어느 지역에서 특히 갭투자가 활발할까요? 부동산 정보 플랫폼 아실의 통계를 살펴본 결과 최근 1년간 가장 활발한 지역은 경상남도 김해시(1577건), 경기도 평택시(1482건), 경상북도 구미시(1387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이어서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1242건), 충남 아산시(1131건), 경기 시흥시(1078건) 등이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1~3위 지역을 살펴보면 김해는 같은 기간 전체 15,545건 거래 가운..
정보/부동산
2021.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