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건사고 소래포구 인근 갯벌 남자 시신 발견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포구 근처 갯벌에서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의문의 시신이 발견된 일 때문인데요. 15일 오후 4시 40분께 해경에 의해 해당 시신은 발견됐습니다.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소래포구 갯벌 근처에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주민들도 충격에 빠진 일인데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여기에 시신은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고 알려진 것입니다.

 

내용과 상관없는 사진입니다.

 

이는 인천해경의 출동으로 발견됐는데요. 40대의 남성으로 추정하며 당시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이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시신이 부패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통상 수일 이내 부패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만 지금의 더운 날씨 상황을 고려했을 때 하루면 부해가 진행될 수 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신이 부패되고 있었다는 점은 사망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으나, 바로 직전의 사망 상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렀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직 정확한 사안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해경 측에서 해당 망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 이상한 일이 아주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울산의 노래방 살인사건부터 대구에서 "죽여달라"는 말 때문에 범죄를 저지른 일. 서울에서는 인질극과 추격전, 부산 오륙도 인근에서 한 학생이 목숨을 잃은 일까지. 참 어매이징 2020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