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건사고 '여중생 치마 밑 휴대폰 댄 교사' 사건
광주서 난리났던 여중생 치마 밑 카메라댄 교사, 성적 굴욕감 인정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 2018년 5월경 광주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났었습니다. 한 교사가 여중생의 치마 아래로 휴대전화를 들이댔던 사건인데요. 연합뉴스에 따르면 그 교사는 이런 일을 하고서는 "장난하는거야"라고 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같은 사실은 사건 발생 약 6개월 뒤, 보호자가 학교장을 면담하면서 제기됐습니다. 결국 해당 교사는 정직 3개월의 징계가 내려졌는데요. 이런 징계가 법원에 의해 정당하다는 판결이 최근 나왔습니다. 당초 해당 교사를 광주시교육청은 형사고발했으나 해당 학생 처벌을 원치 않았다는 이유로 각하처분됐는데요. 여기까지는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누리꾼이 더 분노케 된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논란..
시사/사건사고
2020.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