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월간 MVP 정훈, 월간 수훈선수 댄, 구승민

 

롯데자이언츠는 매월 최우수선수(MVP)와 월간 수훈선수를 선정합니다. 7월 선정자는 8월 16일 사직구장에서 발표됐는데요. 우선 롯데건설 월간 MVP는 정훈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정훈선수는 2006년 현대 유니콘스로 입단해 현재 롯데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20 시즌에는 득점 공동 35위 도루 공동 37위 타점 42위 안타 44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7월 한달간 22경기에 출전, 30안타, 4홈런, 2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26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댄 스트레일리는 7월 한달간 6경기 출전, 38과 2/3이닝을 치렀습니다. 그러면서 4승 1패의 기염을 토했습니다. 여기에 구승민도 총 10경기에 등판, 10과 2/3이닝을 책임졌습니다. 그러면서 6홀드의 활약상을 보였습니다.

 

 

 

야구가 힘들다!

 

최근 코로나로 스포츠 업계가 어렵습니다. 관중 입장 또한 제한적으로 입장하면서 수익도 지난해에비해 낮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좋은 활약상을 보이며 야구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참 옳은 행동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당초 하던 시상이나 경기도 차질없이 진행하는 등의 흐름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면서 스포츠 업계도 원래대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