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비공개 입대...군대는 해군 의장대


배우 박보검이 해군 군악의장대 문화홍보병 건반병으로 입대합니다. 다만, 그 과정을 비공개로 입대한다고 최근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밝혔습니다. 

최근 박보검의 팬카페에 현 소속사인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박보검이 해군 문화홍보병으로 입대한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입대 관련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라면서 "특별 절차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고 팬들에게 전했습니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모두의 건강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현장방문은 삼가해주길 바란다"고도 당부했습니다.

박보검은 앞서 언급했듯 해군으로 입대하는데요. 해군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해군교육사령부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총 6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끝마치고 자대에 배치됩니다. 전역은 2022년 4월 말로 예상되는데요. 

 

 

이상 박보검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줄어든 군 생활과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해 비교적 소통이 가능해진 군대이다보니 과거에 비해 소통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군대라는 공간 자체가 힘들 수는 있습니다. 팬들의 응원과 사랑이 필요하겠습니다.

 

팬들의 반응은....

 

배우 박보검의 입대로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팬들의 아쉬움이 컸는데요. 다만,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병역 의무는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니 보고싶어도 참아야할 것입니다.

 

뉴스의 댓글을 참고하려고하니 연예관련 기사 댓글이 사라진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이에 기타 사이트의 반응을 참고했습니다.

 

아래는 한 맘카페에서의 반응을 캡처했는데요. "가지마~"라며 아쉬움을 표현하는가 하면 "이 시기에 간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우려를 표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이밖에 "못보네요", "해군은 제복이 멋있던데", "잘 다녀와. 슬프다" 등의 댓글이 보였습니다.

 

 

한 맘카페 댓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