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먹이고 중학생 의붓딸 살해한 계부·친모
수면제 먹이고 중학생 딸 살해한 계부·친모 중학생 딸을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친모, 의붓아버지(계부)가 징역 30년을 확정받았습니다. 이들의 정확한 기소 혐의는 살인과 시체유기(....)인데요. 현재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전남 무안군 한 승용차 안에서 중학생 딸을 목졸라 숨지게하고, 저수지에 해당 시신을 버렸다고 합니다. 또한 계부는 의붓딸을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피해 아이는 당초 광주에 있는 피고인들 주거지에서 지내다가 2018년께부터 목포에 있는 친부집에서 지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러나 2018년 여름, 계부가 아이를 광주로 오게 한 후 차안에서 성추행 한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 아이는 계부로부터의 성추행 사실을 경찰에 알렸고, 이에 계부가 보복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시사/사건사고
2020.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