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 울산 피해…하이선은 어떡하지
태풍 마이삭 울산 피해…하이선은 어쩌나? 태풍 마이삭이 경상도를 직접적으로 타격하면서 지난 밤에 정전 등의 피해가 끊이질 않았는데요. 저도 창문을 꽁꽁 닫고 잤지만 밤새 쿵쿵거린다거나, 바깥에서는 시설물이 부딪히는 소리도 났습니다. 마이삭은 전국적으로도 피해가 있었는데요.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일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십명의 이재민, 농작물 피해 등도 뒤따랐는데요. 특히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많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전과 관련해서는 많은 목소리가 들렸는데요. 밤사이 중간중간 정전이 있는 가구가 있는가 하면, 오랜 전기 사용 불가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이밖에 많은 피해가 언론사 보도를 통해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러나 수치상으로 본다면 실질 피해를 체감하기 힘들 것입니..
시사/사회
202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