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간호사에게 쓴 편지
문재인 대통령, 의료업계(간호사)에 편지 최근 의료업계와 정부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며 일각에서는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은 논란도 더해지자 정부는 국회와 의료계의 논의 결과를 기다리겠다는 뜻도 밝혔는데요. 정책 '철회'와 관련 접점이 찾지 못하자 이 같은 상황이 나타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아직 의료업계 파업이 끝나지 않았음에 일각의 주장이던 의료 불편함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인데요.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간호사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전공의 등 의시들이 떠난 의료 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간호사분들을 위로하며 그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며 "파업하는 의사들의 짐까지 떠맡아야 하는 상황이..
시사/정치
2020.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