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맛 정동원에 성희롱 논란
TV조선 아내의맛 정동원에 성희롱 논란 TV조선 한 프로그램에서 현재 최고의 인기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정동원 군을 향해 성적 수치심을 줄 수 있는 영상을 내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동 채널 '아내의 맛'이라는 프로그램 내에 출연한 정동원 군은 임도형 군과 함께 이비인후과에 방문했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이들에게 의사는 2차 성징과 관련한 질문인 "XX에 털이 났니?"라며 물었습니다. 이 같은 직설적인 질문을 들은 정동원 군과 임도형 군은 부끄러워했으며 이 모습 전체가 전파를 타고 송출됐는데요. 그러나 수치심을 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별다른 편집 없이 내보내 논란이 일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사춘기로 민감할 수 있는데 이를 노골적으로 다룬 것은 과도하다며 방심위..
시사/문화
202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