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원 성추행 논란... 부산에서 또? 국민반응
부산시의원 성추행 논란... 부산에서 또? 국민반응 굵직한 진보 정치인들의 성추행 논란이 한동안 뜨거웠습니다. 특히 부산에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던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의혹은 결국 자진사퇴까지 이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며 죗값을 사퇴로 하겠다는 것으로 잠작되는데요. 이와 관련, 최근에는 한동안 잠잠한가 싶더니, 이제는 부산시의원의 성추행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의회 한 시의원이 식당에서 주인과 직원을 강제 추행했다는 것이 이번 논란의 골자였습니다. 또 성추행 아직 밝혀진 바는 없지만, 경찰은 보다 정확한 정보를 위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까지의 보도된 결과를 놓고 말씀을 드리자면, 사건 발생 위치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시사/정치
2020.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