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여아 아동학대 혐의 외삼촌 체포...인천 중구 사건사고
6살 여아 아동학대 혐의로 외삼촌 체포...인천 중구 사건사고 인천에서 6살 여아가 온 몸에 멍이 든 채로 숨진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를 두고 인천 경찰은 해당 아이의 외삼촌(38)을 유력 용의자로 보고 긴급체포했다고 뉴스1은 보도했습니다. 무슨일? 사고는 22일 인천 중구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로, 앞서 언급한 외삼촌의 아내가 "아이가 구토한 뒤 쓰러졌는데 의식이 없다"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안타깝게도 피해 아이는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는데요. 그러나 이같은 과정에서 아이의 온 몸에서 멍자국이 발견되면서 사건이 확대됐습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사고 당시 현장에는 해당 외삼촌과 아내, 이들의 자녀가 함께 있었으며, 이들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경찰은 외삼촌에게..
시사/사회
2020. 8. 24.